며칠 전 카톡으로 지역 건강보험료 체납되어 납부 안내 문서가 발송되었다는 내용을 보게 되었다. 체납이라니...?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을 해봤다 간편 로그인을 통해 들어가니 빠르게 로그인 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보험료 조회/납부 를 클릭 조회를 해보니 딱 퇴사 후 다시 입사 전까지의 지역 건강보험료였다. 회사 다닐 때는 알아서 자동으로 이체되지만 퇴사하면 들어올 돈도 없는데 나가야 할 돈들이 많구나 3개월 체납된 금액 살벌하게 느껴진다. 지금 백수가 아닌 게 다행이다. 여러 가지 납부 방법이 있고 나는 가상 계좌로 선택했다. 서비스 제공시간이 따로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. 바로 돈 이체하려고 했는데 막혔다. 다음날 일어나서 미납 요금 이체 완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