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시고 사진전: 따뜻한 휴일의 기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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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라운드시소

장소
서울 종로구 자하문로6길 18-8

전시기간
2021-06-23 ~ 2021-12-05

관람시간
오전 10시 ~ 오후 7시 (입장마감 : 오후 6시)
*매월 첫째 주 월요일 휴관
공휴일 정상개관

요시고 사진전을 다녀왔다.
모든 인원이 입장하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로 인원
제한이 있었던 것 같다.
티켓 발권을 위해 대기 순번이 필요했고 순서대로 카카오톡을 통해 전시회장 입구로 가면 QR 체크, 열 온도 체크, 마스크 필수 착용, 사진촬영 금지 안내 후
전시회 관람이 시작되었다.

포토그래퍼 요시고의 작가명의 탄생 이야기도 나오고 코로나로 여행을 가지 못해 답답했으나 전시회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을 하고 온 듯한
느낌을 받았다.

빛을 통해 사진을 찍은 작품을 보며 무슨 카메라를 사용하기에 멋진 작품이 나올까 생각이 들었는데
내 생각을 읽기라도 했는지 영상에서는
요시다의 답변이 나왔다.

좋은 카메라를 사용할 거라고 생각하죠 저는 지금 당신이 들고 있는 핸드폰만으로도 작품을 만들 수 있어요.

당시 내가 전시회에서 본 영상 속 요시고의 답변을 듣고 감탄하고 제일 기억에 남았고 이런식으로
말했던것같다.

전시회가 끝나고 엽서와 A3사이즈의 포스터를
구입으로 전시회는 마무리되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