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차를 탑승하기까지 시간이 남아 근처를 돌아보니
새로 생긴 카페가 보였다.

카페 이름은 읍천리382
이름부터가 시골스러움이었지만 인테리어는 우드톤의 깔끔해 보였다.
읍천리382
영업시간: 매일 10:00 - 00:30
주소: 경기 평택시 평택 2로 26-1

안으로 들어가니 외관도 깔끔하다 생각했는데
내부도 넓고 깔끔했다.

읍천리382 메뉴판

가게 이름에 맞게 시골스러움의
인테리어 소품들이 보였다.

읍천리382의 포토존이 가 보다.
의자가 낮고 작아 보여 앉아서 사진 찍는 중에
무너질까 무서워 못 앉았다.

우리는 벽돌 안쪽으로 자리를 잡았다.

이곳에도 읍천리의 레트로 소품이 있고
포토존에서 봤던 의자가 또 있었다.

패션후르츠에이드 , 복티샷 , 요거트를 주문했다.
자갈이 깔려있고 벽돌로 가벽을 만들어 놓으니
밭일하고 시골 주택 집으로 돌아와 마당에 앉아
새참 마시고 즐기는 기분이었다.
(밭일해본 적 없으면서..)
'떠나볼까 > 입은 쉴 수 없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용인 몽키그릴 (0) | 2021.12.07 |
---|---|
더운 여름 이디야 팥빙수를 먹어보자 (0) | 2021.08.11 |
강릉한옥 카페기와(kaffe KIWA)를 찾아가보자 (0) | 2020.01.19 |
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을 찾아가보자 (0) | 2020.01.18 |
홍대 연남동 코발트무드를 찾아가보자 (0) | 2020.01.16 |